최종편집:2025-08-15 19:52:54

가스公, 亞 최초 LNG 벙커링 선박 친환경 연료시장 선도

제주 전용 LNG 수송선 'SM JEJU LNG 2호' 명명식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앞줄 왼쪽 여덜번째)과 우오현 SM그룹 회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등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제주전용 LNG수송선 'SM JEJU LNG 2호' 명명식을 열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앞줄 왼쪽 여덜번째)과 우오현 SM그룹 회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등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제주전용 LNG수송선 'SM JEJU LNG 2호' 명명식을 열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0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국적 LNG 29호선 'SM JEJU LNG 2'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

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적 29호선 'SM JEJU LNG 2'는 지난 2017년 가스공사가 20년간 제주지역에 연간 최대 55만톤의 LNG를 공급하기 위해 발주한 LNG 수송선 2척 중 1척으로, 삼성중공업이 건조하고 대한해운이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운항 중인 SM JEJU LNG 1호선과 이번 2호선은 통영기지와 제주기지를 오가는 7500급 소형 LNG 수송선으로, 가스공사와 조선 3사가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한국형 LNG 화물창 KC-1을 적용했다.

특히 2호선은 선박 연료용 LNG 공급설비를 탑재한 아시아 최초 'LNG 벙커링 겸용 선박'으로 향후 가스공사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LNG 벙커링 사업에 앞장서게 된다.

채희봉 사장은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수급 안정과 국내 조선해운산업 발전을 함께 이루고자 지난 20여 년간 LNG 국적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특히 아시아 첫 번째 LNG 벙커링 선박인 제주 2호선은 앞으로 IMO2020 환경 규제 속에서 새로운 연료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첨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포스코 본사 중회의실에서 8월 월례회를 열고, 회원 간  
상주 계림동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6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완산동위원회는 지난 6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완산동에 가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고 삼성물산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2025 희망빌리지』  
김학동 예천군수는 8일 군수실에서 ㈜코리아노바와 곤충양잠 거점단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대학/교육
계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성과 평가 ‘최고 등급’  
대구 의료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대구 보건대, ‘제28회 인당봉사상·보현효행상 시상식’  
영남이공대, 지역 청소년 대상 실습 중심 웹툰 캠프 ‘성료’  
대구 교육청, 9일 고1·2 대입설명회 ‘학부모도 참여’  
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 신간 ‘꼴찌 교수의 긍정 혁명’출간  
국립경국대, ‘제1회 경북 식물 엑소좀 심포지엄’ 개최  
건협 대구, ‘사랑의 생명 나눔’ 단체 헌혈 캠페인  
계명대 김명석 학생, 단편 애니 'SBS 애니갤러리' 방영  
영남이공대·부산전자공고, 반도체 인재 양성 ‘맞손’  
칼럼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대학/교육
계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성과 평가 ‘최고 등급’  
대구 의료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대구 보건대, ‘제28회 인당봉사상·보현효행상 시상식’  
영남이공대, 지역 청소년 대상 실습 중심 웹툰 캠프 ‘성료’  
대구 교육청, 9일 고1·2 대입설명회 ‘학부모도 참여’  
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 신간 ‘꼴찌 교수의 긍정 혁명’출간  
국립경국대, ‘제1회 경북 식물 엑소좀 심포지엄’ 개최  
건협 대구, ‘사랑의 생명 나눔’ 단체 헌혈 캠페인  
계명대 김명석 학생, 단편 애니 'SBS 애니갤러리' 방영  
영남이공대·부산전자공고, 반도체 인재 양성 ‘맞손’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