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7 04:30:42

올림픽 축구대표팀 맹성웅 선수 활약 고향 영주들썩

한국 팀 승리 숨은 공신 역할 톡톡히
'풍기인삼 먹고 자란 맹성웅' 인기 짱

조봉현 기자 기자 / 입력 : 2020년 01월 1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영주출신 올림픽축구 대표팀 소속 맹성웅 선수
영주출신 올림픽축구 대표팀 소속 맹성웅 선수

 

 

영주 출신인 맹성웅(22·FC안양·미드필더) 선수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8강 진출의 일등 공신으로 크게 활약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맹 선수는 경기마다 선발로 나서 공격과 수비에서 한국대표팀 플레이에 활력을 불어 넣어 팀 승리의 숨은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2(한국시간) 태국에서 열린 조별리그 C2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과감한 드리블과 슈팅을 만들어 내면서 이란의 골문을 위협했고, 결국 한국이 만들어낸 두 골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치면서 영주는 그야말로 떠들썩 하다.

영주시에 따르면 맹 선수의 고향인 영주시 관내 곳곳에 이번 대회 우승과 올림픽 출전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수십 개가 내걸려 우승을 기원하고 있다. 시민들은 아침부터 삼삼오오 모여 지난밤 이란전 축구 중계를 본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다.

맹 선수는 축구 선수 출신이자 대한축구협회 1급 심판과 전국 초중고 리그 감독관인 아버지 맹진호(영주시청 하천과근무)씨에게 어릴 때부터 기본기를 익혔다.

영주에서 유일하게 축구부가 있는 풍기초에서 시작해 서울 잠원초교를 옮겨 다니며 기술과 기초를 다졌고 축구 명문교인 서울 보인중과 배재고, 영남대를 거쳐 2019K리그2 FC안양에 입단했다. 20196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맹 선수의 축구인생을 바꾸는 중요한 분기점이 된 것은 지난해 10월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 경기 에서다. 그는 당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김학범 감독의 눈에 들었고, 한국 축구계의 샛별로 주목 받았다.

영주 출신 선수의 활약에 지역민들은 덩달아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했다. 조기축구회 소속 동호인 한 모씨(가흥1)임용규 선수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테니스 금메달, 강민성 선수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금메달 석권에 이어 영주 출신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활약상을 보여줘 기쁨이 배가 된다“8강전부터는 지인들끼리 모여 함께 응원할 생각인데, 우승까지 승승장구하는 맹선수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맹 선수의 아버지와 오랜 지인이자 직장 동료인 영주시청의 박용진 과장은 맹성웅 선수 맹활약의 원동력은 가족이다. 특히 아버지 맹진호(영주시청 근무)씨의 헌신적인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맹진호씨는 감독이자, 멘토이자 훈련 파트너이자 친구였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맹성웅 선수 아버지 맹진호씨는 우리 선수들이 큰 대회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훌륭한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어 대견스럽다성웅이가 돌아오면 수고했다, 고맙다는 말과 함께 꼭 안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늘 오후 715(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룬다. 8강전은 18~19, 준결승은 22, 결승은 25일 각각 예정돼 있다. 조봉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김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4일 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고령 기업인 매일영농조합법인이지난 23. 운수면사무소를 방문,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10 
노인회 고령지회 성산분회가 지난 23일 면 분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 노인 
성주 대가면이 지난 23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면 적십자 봉사회와 함께 산불 예 
성주 가천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버스정류장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알고-체험하고-실천하는' 대구교육문화탐방 운영  
계명대, 대구 달서 월성주공 2단지 '희망 꽃 정원' 조성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든든한방병원·든든한의원, 산학협력 ‘맞손’  
대구한의대, 영덕서 ‘찾아가는 뷰티대학’운영 지역상생 실현  
대구보건대 보건전문기술대학원, 간호전문기술석사과정 신규 인가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국제 패션 포토그래피 공모전 ‘대상’ 등 대거 수상  
대구 교육청, 109교 대상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영남이공대, 교직원 대상 AI역량인증 Level 2 심화교육  
대구보건대,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교육과정 단일화 및 표준화 워크숍  
경산동의한방촌, 청도여성대학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 ‘성료’  
칼럼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알고-체험하고-실천하는' 대구교육문화탐방 운영  
계명대, 대구 달서 월성주공 2단지 '희망 꽃 정원' 조성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든든한방병원·든든한의원, 산학협력 ‘맞손’  
대구한의대, 영덕서 ‘찾아가는 뷰티대학’운영 지역상생 실현  
대구보건대 보건전문기술대학원, 간호전문기술석사과정 신규 인가  
대구대 패션디자인학과, 국제 패션 포토그래피 공모전 ‘대상’ 등 대거 수상  
대구 교육청, 109교 대상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영남이공대, 교직원 대상 AI역량인증 Level 2 심화교육  
대구보건대,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교육과정 단일화 및 표준화 워크숍  
경산동의한방촌, 청도여성대학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 ‘성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