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과 강수명 경산시의장이 와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 찾아가는 주민대화'의 시간을 갖고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최영조 경산시장과 도·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지난 17일 와촌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0년 찾아가는 주민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이라는 목표 아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최영조 시장은 2020년 와촌면 업무계획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시민중심의 행정추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지난해 성과와 올 한해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이 전하는 민생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주민 안전과 행복을 우선하는 시민중심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와촌면 시천1리 경로당을 현장 방문하고 불편사항이 없는지를 살펴보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특히 최 시장은 "경산지식산업지구 계속 개발 등 지역 숙원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나갈 것이고, 기업인들이 지역민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지역에 많은 도움을 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민 모두가 살맛나는 행복경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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