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용 예비후보가 "시민들을 공포와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는 ‘우한 폐렴’의 확산을 막는 길은 대구시와 관계부처, 유관기관들의 정확한 정보 공개, 그리고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정보 공유, 소통의 노력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재용 예비후보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거나, 시내 주요 지점에 설치된 상업용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는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정보를 제한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공포와 전염을 확산한다는 사실을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를 통해 우리는 이미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