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확대 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동구 제공
대구 동구는 지난달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강화하고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확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아직 관할지역내 확진자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그 동안 다중이용시설 등에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담은 홍보물과 손소독제를 부착 및 배포했으며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수칙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왔고 호흡기계통 증상이 있는 주민은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신고하도록 안내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을 할 수 있도록 24시간 방역대책을 강화?유지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예방 및 대응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