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환(자유한국당·남·58세·경산·사진)예비후보가 특이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에 뛰어들었다.
그이 자랑거리는 35년 한 정당에서의 활동과 그 정당에서 15년을 책임당원으로 활동했다는 것.
학창 시절 초, 중, 고 12년의 개근과 대학재학 시절에는 총학생 회장을 역임한 바 있고 대구 매일신문사 ‘보람의 한해’ 특집기사의 주인공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그는 지난 2017년 학술부문 경북도 ‘문화상’을 수상했고, 2018년에는 경산시민의 이름으로 자랑스러운 ‘경산시민상’, 2019년에는 정치발전 공로로 국회부의장 표창을 받는 등 경산발전을 위한 행보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고 있다.
그는 대구대, 경일대, 계명대, 금오공대, 대구공업대 외래교수를 거쳐 영남외국어대학 처장 및 학장 직무대리를 지냈으며. 지금은 한국복지사이버대학에서 부총장, 자유한국당 중앙홍보위원,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자문위원, 국회입법정책 선임연구위원, 국회부의장 교육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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