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사진)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동구을 출마를 위한 공천심사 서류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국가품질명장 출신 산업분야 전문가로 20대 총선에서 당시 새누리당(한국당)비례대표 6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또 김 의원은 그동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소상공인들과 기술·기업들을 위한 입법·정책 활동을 펼쳐왔고 한국당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김 의원은 “동구는 지난날 저를 국가품질명장으로 키워준 은혜의 도시”라면서, “특히 동구를 대한민국 수소산업 중심지, 발명특화 도시로 탈바꿈해나가고 대구공항 통합이전 등 산적한 지역 현안을 기필코 해결하겠다”며 총선 출마 포부를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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