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서부2동은 지난 5일 서부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최영조 경산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주민대화는 지역민의 애로사항과 현안사업을 현장에서 직접 주민과 행정기관이 소통해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실제 지난 몇 년 간 ▲경북개발공사 매입 후 활용 ▲행정구역 조정 ▲옥산공영주차장 활용 ▲지역조합원아파트 추진 ▲정평동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많은 현안사업들이 대부분 해결 되면서 신뢰행정이 구현되고 있다.
이날 대화 자리에서는 ▲복합문화센터 건립 ▲중산근린공원 문화행사 개최 ▲정평동 가로등 개선 ▲중산지하차도개설 등 여러 현안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주고받았고, 이어진 현장방문은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최고 시설을 갖춘 펜타힐즈더샵1차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서부2동은 추후 3개 아파트단지의 입주로 경산의 가장 거대동이 될 예정으로 중산신도시 랜드마크와 중산공원, 남천강변의 자연환경과 지하철 등 편리한 교통이 갖춰져 있으며, 여기에 금일 논의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그런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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