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1 14:59:35

가정연합, ‘2020 효정 천주축복식’ 열어

3만명 참석
미혼 신랑신부 포함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0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 행사 전경. 가정연합 제공
‘2020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 행사 전경. 가정연합 제공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지난 7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2020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과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혼 60주년 기념식’을 64개국에서 온 6000쌍 미혼 신랑신부 포함 기혼가정과 하객 등 3만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0 효정 천주축복식’은 국경·인종·문화·언어를 초월해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맺을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이다. 축복결혼식은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One Family under God)’이라는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1961년 36쌍 때부터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직접 주례로 나선 이후 문선명 총재 성화 이후에는 한학자 총재의 단독 주례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2020 효정 천주축복식’에서 한학자 총재는 주례자로서 축도를 통해 “하늘부모님! 오늘 축복받는 신랑신부들을 통해 축복가정으로서 당신의 자랑스러운 천일국의 백성이 탄생되고 있다”며 “신랑신부들에게 하늘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하며 하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린다”며 축복의 기도와 함께 순결한 참가정의 출발을 알리는 성혼선포를 했다.

이날 축사자로 나선 댄 버튼 전 미국 하원의원은 아내와 함께 무대에 올라와 “저와 제 아내는 2018년 8월 축복식에 참석했는데 아내가 간증하기를 축복식 이후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됐다고 한다”며 “신랑신부들은 무엇보다 사랑과 존경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것처럼 상대를 사랑한다면 한학자 총재의 말씀처럼 평생을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덕 강구 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23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반찬 배달  
청송 새마을회가 지난 18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백일홍 생육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KJ플랜텍(주)에서 지난 20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주)인흥산업에서 지난 20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주)신일하이테크에서 지난 20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 
대학/교육
모전초,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초등부 금상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AI사업단(TF)’ 공식 출범  
DGIST, ‘제4회 이차전지 최신 연구개발 동향 토론회’  
대구교육청-굿네이버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교육 협력  
발달 장애인 돕던 정연제 변호사, 대구대 박사 되다  
대구보건대, ‘DHC 서포터즈’ 발대식·워크숍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대학/교육
모전초,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초등부 금상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AI사업단(TF)’ 공식 출범  
DGIST, ‘제4회 이차전지 최신 연구개발 동향 토론회’  
대구교육청-굿네이버스, 학생 마음건강·생명존중교육 협력  
발달 장애인 돕던 정연제 변호사, 대구대 박사 되다  
대구보건대, ‘DHC 서포터즈’ 발대식·워크숍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