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류성걸 동구갑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6일 지역 발전을 위한 포부와 공약을 발표했다.
류 예비후보는 “‘천지개벽 동구경제’를 구호로 내걸고 대학교에서 배우고 가르친 경제이론·재정이론에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예산실장 등에서 익힌 경제·재정 전문가로서 동구경제를 천지개벽할 정도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특히 K2 이전 터에 대구의 미래를 상징하는 제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융복합산업을 추진하고, 고도제한 완화로 구 도심지 재개발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며 “동구 하늘도시(Sky City)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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