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이 정부대구합동청사에서 대구지방보훈청, 대구시, 경북도 보훈담당 직원 등이 ‘2020년 상반기 대구·경북 보훈정책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파이티을 외치고 있다. 대구보훈청 제공
대구지방보훈청이 지난 10일 정부대구합동청사에서 대구지방보훈청, 대구시, 경북도 보훈담당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대구·경북 보훈정책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0월 출범한 대구·경북 보훈정책 실무협의체는 매년 정기적인 회의를 기관별로 순회 개최하며, 보훈가족 중심의 따뜻한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보훈사업 개발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20 국가보훈 정책홍보 영상 시청, 2020 주요 보훈정책에 대한 각 기관별 주요사업 공유와 협조사항에 대한 토의를 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신한 대구보훈청장은 “2020년은 독립·호국·민주 10주기 기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보훈가족이 체감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보훈, 보훈가족과 국민이 신뢰하는 보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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