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7 07:58:19

가스公, 비정규직 노조 사장실 점거 전격 해제

채희봉 사장, 원칙적 대응 통해
비정규직 노조와 합의 도출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사진)이 지난 12일 비정규직 노조와 정규직 전환 관련 공식 협의기구인 '노사전문가협의회'를 통해 상호 성실히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정규직 노조는 12일부로 가스공사 사장실 점거를 해산하고, 정당성 없는 유사 상황의 재발 방지를 약속했으며, 재발 시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기로 했다.

특히 양자는 앞으로도 제반 법령 준수와 상호 권리 존중을 토대로 협의에 임하는 한편, 대화와 타협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반영된 대안을 수립하는 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채희봉 사장은 "정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대화를 통해 정규직 전환에 적극 노력하겠지만,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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