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5 11:41:00

이상길 예비후보, 엑스코선 조기건설로 사각지대 없앤다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상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사진)는 도시철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북구뿐만 아니라 대구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이며 이에 따라 엑스코선 조기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엑스코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시작해 동대구역-경북대학교-엑스코–금호워터폴리스-이시아폴리스에 이르기까지 길이 12.4km, 총사업비는 7,169억(국비 4,301억,시비 2,868억)원에 달한다.

엑스코선 신설의 가장 큰 기대효과로는 대현, 산격, 복현, 검단으로 이어지는 북구 남북밸트의 소외지역 개발이다. 특히 경북대학교를 둘러싼 낙후지역의 도시발전이 가속화될 것 이며 2022년 확장이 예정된 엑스코와 종합유통단지를 중심으로 한 마이스(MICE)산업의 중심기능이 강화되어 북구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금호워터폴리스의 도시 기능 강화 및 이시아폴리스와의 상생발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상길 후보는 “엑스코선과 같은 대형 국책사업은 중앙정부와의 전략적 예산조율이 중요한 변수있습니다. 따라서 중앙정부에서 예산, 재정업무를 총괄한 바 있고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저야말로 엑스코선을 조기에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엑스코선 건설은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기본계획수립과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완공 계획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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