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승천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사진>가 최근 고용노동부 청년센터 운영지원 사업비 지속성 확보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초에 문을 연 대구 동구청년센터(the 꿈)가 국비 의존도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당시 국회의 요구에 따라 1년마다 사업을 재심사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1년마다 사업을 재평가 받아서 공모에 다시 선정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은 정책연속성이 떨어지고 실효성과 예정사업을 준비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특히 잘못된 청년센터운영지원 예산 정책을 바로 잡아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청년센터 운영이 올바르게 자리잡아 실효성을 얻을 수 있는 정부정책이 되도록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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