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확진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 입원 중인 31번째 환자는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1번째 환자가 입원했던 수성구 한방병원은 지난 18일부터 폐쇄 중이며, 병원에 입원 중이던 32명(확진자 1명 포함)은 19일 새벽 전원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권 시장은 "특히 지역 의료계 등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환자 치료,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곧바로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가까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행사나 모임참여를 자제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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