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이승천 예비후보(전 정세균 국회의장 정무수석 비서관, 사진)는 지난 19일 오후 국무총리실에 대구 코로나19 확진 사태에 대한 중앙정부 지원사항을 직접 요청했다고 밝혔다.
요청사항으로는 ▲전문역학 조사관 대구 긴급 파견요청(현재 인원 3명-전문역학조사관1명 외 공무원 중 교육이수완료 인원2명) ▲대구지역 음압병상 부족사태에 대비한 추가확보 요청 (현재 대구지역 음압병상 48개), 일반1인실을 음압격리 병상으로 변경할 수 있는 장치, 설치에 대한 지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확대 요청(대구 전체8개 보건소 1일 최대 검사가능 인원80명)이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코로나19에 대한 확산방지 및 사태가 조속히 진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의 확진을 막기 위해 각자 개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