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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 국회의원(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 사진)은 지난 24일 정부에 대구·경북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먼저 김 의원은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가 확산하고 있는 것에 대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기 힘든 상황으로 만들고 있다”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전문가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과감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특히 대구·경북 지역의 피해는 이미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라며 “의료진과 방역장비 부족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까지 마비돼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과 대책이 절실하다”고 밝힌 뒤, “대구·경북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가능한 모든 행정, 재정, 금융 지원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대구 시민들에게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국채보상 운동과 2·28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는 대구 ‘시민주간’이 열리고 있다”며 “숭고한 시민운동을 계승해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