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사진)는 "지난 24일 기준 대구·경북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대비 155명 증가한 457명, 경북은 28명 증가한 186명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며 "대구시와 경북도 지자체의 방역체계로는 감당 해낼수 낼 수 있는 역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천 예비후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인 정세균 국무총리에 "지역 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무총리께서 대구에 상주해, 일원화된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상황을 진정 시켜야 된다", "대구시와 중앙정부가 혼연일체가 돼 하루빨리 확산 사태를 막기위해서는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어 이승천 예비후보는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천 예비후보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초 발생한 지난 19일에도 총리실에 직접 지원을 요청한 바가 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