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23 14:24:10

북구청 출입 기자, 언론인 최초 코로나19 확진

북구청 직원도 코로나19 확진
4일~8일까지, 일부 업무정지

황보문옥 기자 / 873호입력 : 2020년 03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북구청은 출입기자 중 1명이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음을 확인하고, 선제적 차원에서 출입기자와 접촉이 많은 기획조정실 홍보팀 전원에 대해 당일 검사를 한 결과, 직원 한명이 4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기획조정실 및 인접부서인 건설과의 업무를 4일부터 8일까지 일시 정지하고 청사방역을 실시했다.

임대환 기획조정실장은 “북구청 청사출입기자의 코로나19 확진을 접하고 신속히 대응해 부서 및 청사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언론계에선 기자의 바이러스 감염 확진은 최초다.

대구 북구청이 직원 1명의 코로나19 확진판정으로 청사방역을 위해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일부부서의 업무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는 해당 부서에 대한 방역은 물론 부서직원에 대한 코로나19검사도 신속히 완료하여 업무공백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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