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5 19:46:14

대구 신규 확진자 감소세 `뚜렷`, 방심은 금물

한마음아파트 '코호트 격리' 해제
확진자 전원 이송 완료

황보문옥 기자 / 877호입력 : 2020년 03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지역 '코로나19' 일일 추가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대구 추가 확진자 발생은 지난 달 29일 하루 741명 증가 이후 매일 300~500명 수준을 보이다가 8일 297명, 9일 190명, 10일 92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일 0시 기준 대구 5천663명, 경북 1천117명 총 6천780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대비 확진환자 131명이 명이 추가 확인돼 총 7천513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각각 92명, 10명 모두 102명 늘어났다. 코로나19 관련 국내 사망자는 대구에서 3명이 추가돼 54명이다.

영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5세 남성을 비롯해, 계명대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9세 여성, 경북대병원에 입원 중이던 82세 남성이 숨졌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81명이 추가돼 247명이다.

특히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지난 9일 0시 기준 대구 4천7명, 경북 492명 등 모두 4천61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2.5%를 차지했다.

대구시가 지난 5일 '코호트 격리' 조치한 한마음아파트 주민 140명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 46명 전원을 지난 8일 병원·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고,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코호트 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황보문옥·윤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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