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16 05:11:23

경산서 전국 첫 최고령 93세 여성 완치


황보문옥 기자 / 886호입력 : 2020년 03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코로나19 확진자 중 전국 첫 최고령 완치사례가 경산에서 나왔다.
23일 경산시에 따르면 사례자는 요양시설 이용자(여.93)로 지난 7일 확진판정 이후 9일 의료기관으로 이송돼 13일 간의 집중치료 끝에 지난 21일 완치판정을 받고 귀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지난 10일과 12일 2회에 걸친 PCR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왔고, 폐렴증상이 지속돼 항생제 치료를 받았으나 발열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재 경산시 완치자는 전일대비 20명이 늘어 총 177명으로 집계됐다. 또 확진자는 전일대비(오전 8시 기준) 1명이 추가 발생해 모두 584명으로 늘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4월 5일까지 종교, 유흥,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운영중단 등 준수사항을 이행해 줄 것"을 권고했고, "특히 시민분들께서도 자발적으로 모임, 외출을 자제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거듭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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