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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등교개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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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은 고3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등교개학에 따라 20일 성주고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상황 등교개학을 맞이한 발열체크, 급식운영 등에 대한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대응 상황에서 학생들이 가정에서의 자가진단 앱 사용에 따른 등교중지 상황 체크를 시작으로 서쿨버스 탑승 전 발열체크, 교문에서부터 1m 간격을 유지한 이동, 학교 출입문을 한곳으로 통제하고 자가진단앱 사용 체크, 발열체크, 개인 손소독, 출입구에서의 실내화 착용을 시작으로 교실로 이동했다. 자가진단 앱 확인에 따른 의심 증상자 등교 중지 시 보건소와 선별 진료소로 연락하여 안내에 따라 조치하도록 안내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상황에 따른 교실, 기숙사 등의 운영 방안 및 급식소 운영 계획에 따른 학생 간 거리 1m 이상 간격을 둔 책상 배치 및 급식소 이용 등 사전 방역 준비에 따른 이행을 원활히 하도록 지원을 실시했다.
조미연 교육장은 “순차적인 등교 개학 준비 방역지침에 따라 학교 코로나19 대응을 꼼꼼히 체크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주 = 김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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