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국내 유일의 중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 서비스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의 1기 채용시험에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 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계열은 15일 계열 올해 졸업생인 김도엽 씨(사진, 25, 사진)가 에어프레미아 운송직 1기생으로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중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 서비스 항공사(HSC : Hybrid Service Carrier)다. 에어프레미아 운송직 채용은 지난 3월 시작해 약 5개월간 치열한 경쟁 속에 진행됐고, 지난 7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김 씨는 항공승무원이 되겠다는 뚜렷한 목표로 지역 4년제 대학교를 접고, 취업률 전국 1위인 영진전문대로 U턴, 취업의 꿈을 이뤄냈다. 김 씨는 대학 입학하자마자 글로벌캠퍼스(칠곡) 기숙사에 입주해 항공승무원반 전공수업에 몰입했고, 방과 후엔 대학이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 빌리지가이드(Village guide)로 활동하며 영어실력을 쌓았다. 2학년이 된 그는 국고지원 글로벌현장학습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김 씨는 “에어프레미아는 수평적이고 소통하는 문화를 가진 매력이 있는 신생 항공사이기에 지원했고, 합격을 정말로 간절하게 바랐다”면서 “항공서비스 취업이 정말로 어려운 시기에 합격 메일을 받고 너무 기뻤다. 이제 겨우 한 걸음 내디뎠다는 마음으로 항상 겸손하게 일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
예천군 보건소는 지난 4일 2023년도 부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으로 받은 시상
|
대학/교육
칼럼
오는 5월 1일, 노동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공무원은 쉬지도 못하는 정체
|
최근 맨발걷기의 효능이 알려 지면서 맨발 걷기 붐이 일고 있다. 맨발걷기는 각종
|
어떤 말이 등장하면,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 낱말의 생성에 합당한 사유가 있는지
|
4월 총선은 끝났다. 더불어민주당 175석, 국민의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
‘비파괴검사’라는 게 등장하여 학문적으로뿐만 아니라 실용적으로 크게 주목받은 적이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