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06 03:19:13

영진전문대, 10년 연속 ‘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선정


황보문옥 기자 / 1106호입력 : 2021년 03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일본 기업에 합격하고 출국에 나서는 영진전문대 2020년 졸업자들이 대학 해외취업박람회장을 찾아 최재영 총장(왼쪽서 여섯번째)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은 영진전문대가 '2021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엠블렘.
영진전문대가 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재를 맞춤형으로 양성하는 주문식 교육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영진전문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가 지난 2012년 첫 도입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선정된 후 올해까지 10년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존경받는 전문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진전문대는 국내 대기업은 물론 강소기업 등과 산학협력을 통한 주문식교육으로 최근 5년간(2015~2019년 졸업자) 평균 취업률 80.1%를 달성했다.
또 3000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가운데 80%대 취업률은 영진전문대가 유일하며 단연 전국 1위(3000명 이상 졸업자 전문대)에 올랐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대기업 취업 실적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계열사에 225명,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계열사 336명, SK계열사 252명 등 국내 대기업에 총 2152명이 입사하며 명실상부한 취업 최강의 입지를 굳혔다.
 '일본IT기업주문반', '일본기계자동차반'으로 시작한 해외취업특별반은 현재 전자, 전기, 경영, 관광 등 8개 반으로 확대했다. 영진은 해외 현지 기업들의 요구에 철저히 맞춘,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며 해외취업 명문으로 자리잡았다.
영진전문대는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취업이 상승세다.
지난 2015년 72명, 2016년 97명, 2017년 92명에 이어 2018년은 국내 전문대학 최초로 100명을 돌파한 157명이 해외 취업했으며, 2019년 취업자 185명을 포함한 최근 5년간 해외 기업 입사자는 자그마치 603명에 이른다.
최재영 총장은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고, 해외 취업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대학을 실현하는 데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으고 정성을 다하는 등 존경받는 대학으로서의 명성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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