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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배진주 학생 작품.<고령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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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군수 곽용환)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원장 김인탁)과 대가야미술가협회 (회장 박노환)가 주관하고 도 교육청, 고령교육지원청, 대구은행이 후원한 제18회 대가야미술실기대회가 비대면 공모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달 22일~27일까지 접수기간 5일 동안 유치부, 초·중·고로 나눠 신청을 받은 결과 관내 학생을 비롯해 대구시, 인근 경북지역과 경남지역의 학생들이 참가해 총 37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지난 달 28일 심사를 통해 배진주(고령중 3학년) 학생의 작품이 영예의 대상 (도 교육감상)으로 선정됐다.
김우식 심사위원장은 “올해 출품작들의 수준이 높고 우수한 작품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으며, 창의력과 성실성을 중점으로 고령과 대가야의 역사 등 지역을 소재로 한 작품을 위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입상자 발표는 지난 달 29일 14시 고령문화원 홈페이지에 공고됐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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