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 이하 “굿네이버스”)는 지난 1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손혁상)과 ‘카메룬 중앙 주 주민주도형 식수위생환경 개선을 통한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 수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진행하는 본 사업은 건협과 굿네이버스가 지난해 공동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시민사회협력 공모에 제안해 선정됐다.
사업대상지역인 카메룬 중앙 주 지역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굿네이버스가 KOICA 국제질병퇴치기금 사업을 통해 주혈흡충 유병률을 46.94%에서 25.0%까지 감소시킨 바 있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재감염 예방 등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환경적 요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본 사업의 목표이다. 건협과 굿네이버스는 카메룬 보건부, 현지 지역정부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카메룬 중앙 주 내 14개 보건 구(HD)에서 학교 식수위생시설 구축과 아동 개인위생 교육, 주혈흡충 유병률 조사 및 투약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원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운 가운데 열악한 보건환경을 가진 개발도상국은 더욱 크게 고통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며, “건협과 굿네이버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글로벌 사회공헌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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