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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을 위한 ‘라이트아웃트레킹'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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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핑과 어우러진 하늘 가득한 별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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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참가자들이 트레킹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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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하늘을 가로지르는 은하수 모습. |
| ■2022영양별빛반딧불이 축제, 방문객 3,000명 모여 2022 영양별빛반딧불이축제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 간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경북도 영양 수비 반딧불이로 227) 일원에서 성공리에 개최 됐다. 메인 행사장과 트레킹, 캠핑을 위한 ‘라이트아웃트레킹’이 양측에서 개최된 행사장에 약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축제 하이라이트, 반딧불이 탐사와 별자리 관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반딧불이 탐사 겸 별자리 관찰 행사에는 수천 명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영양생태사업소 소속 반딧불이 전문가의 설명이 곁들여진 반딧불이 탐사 중간 중간 늦반딧불이를 목격한 방문객들 사이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곧바로 이어진 별자리 관찰 행사는 영양천문대 소속 천문학자가 직접 레이저 포인터를 이용해 별자리를 안내했다. 은하수가 보일 정도로 별이 많아, 전문 해설사의 안내가 더 풍성한 정보를 얻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영양별빛반딧불이 축제 지난 19년 행사 이후 20년과 21년 행사가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개최되지 못해 만 3년 만에 시민들을 찾아온 영양반딧불이축제는 여름과 가을의 경계인 8월 말에 진행됐다. 워터슬라이드를 포함한 물놀이 코너와 꼬치 굼터는, 특히 어린이와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페이스 페인팅 등의 체험 코너, 재즈와 저글링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도 배치했다.
영양반딧불이축제의 전통은 소등이다. 일몰시 인공 조명을 끔으로써 밤의 풍경이 좀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다. 무대 행사는 양지 밴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소등되고, 차량 역시 소등 진행을 유도해 아시아 최초의 밤하늘보호공원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문 해설사 진행, 반딧불이 탐사 겸 별자리 관찰 -자세한 해설로 곤충 특성 이해 돕고 -맨눈으로 보이는 은하수 만족도 높아 오후 8시부터는 전문 해설사의 유도와 설명을 곁들인 반딧불이 관찰 행사가 진행됐다. 이 시기에만 관찰할 수 있는 늦반딧불이의 신비한 불빛에 약 2000여 명에 인파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졌다.
어둠이 더욱 깊어가며 반딧불이의 활동성이 낮아질 즈음, 하늘위로 별이 하나 둘 씩 많아지는가 싶더니 이윽고 육안으로도 은하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 날은 유독 날씨가 좋아, 스마트폰으로도 은하수가 촬영 가능했다.
축제에 참가한 조재호 씨(35세, 서울 거주)는 “맨눈으로 은하수를 볼 수 있는 곳이 한국에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놀라워했다.
■라이트아웃트레킹:환경 생각하는 백패킹과 트레킹 메인 행사장 건너편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캠핑족들을 위한 라이트아웃트레킹(Light Out Trekking, LOT)이 개최됐다. 여행 전문가가 진행하는 계곡 트레킹, 르 코르동 블뢰 출신 쉐프의 비건 메뉴 쿠킹 클래스, 인디 뮤지션들이 꾸민 야간 버스킹 무대까지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 비건, 환경보호 등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 참가자들은 영양의 아름다운 환경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참가자들 역시 지키고 싶을 정도로 청정한 지역이라는 것이다.
영양군은 “청정한 환경이야말로 지역의 매우 중요한 자산 중 하나”라며 “환경을 보호하고 참가자가 좀 더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영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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