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를 잠시 되돌아보면, 오늘 역사의 높은 파고를 타고 국민적인 열망인 ‘자유·대의·민주주의 가치’로, 대한민국에 실현한 문재인 대통령이 다른 후보들을 따돌리고 당선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우리 국민들은 힘을 모아, 문재인 대통령에게 우선 그 기쁨을 함께한다. 함께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문재인 후보시절에 내세운 공약에 원인한다. 또한 새로운 역사를 여는 정권교체라는 시대적인 가치를 문재인 대통령이 실현할 것으로 확신하는 데에 기인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표가 100% 완료된 10일 13,423,800표를 얻어, 총 득표율은 41,1%로써 압도적으로 당선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이 확정될 시점인 지난 9일 오후 11시 50분에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 국민만 보고 바른 길로 가겠다.위대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당당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겠다.정의로운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신 위대한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써 더불어민주당은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9년 2개월여 만의 정권교체에 성공해, 집권여당이 됐다. 집권여당이 되었다는 것은 단순한 정치적인 수사가 아니다.이게 현실이 되려면, 선거기간 동안 그렇게도 외쳤던, 묵은 적폐의 청산이다. 적폐를 청산한 다음에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실천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보면, 일자리, 국민이 주인,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강한 안보로 튼튼한 대한민국, 청년의 꿈을 지켜주는 대한민국, 성 평등한 대한민국, 어르신이 행복한 9988 대한민국,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사업하기 좋은 대한민국,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 등을 뼈대로 하고 있다. 뼈대 공약에 살을 붙여 피가 돌아 심장을 뛰게 하려면, 문재인 대통령을 반대했던 이들과의 협치·통합에 있다. 이에다 국가의 안보는 경제의 토대이다. 토대에서 모든 공약을 국민들이 체감한다. 안보·경제는 둘이 아니고 하나이다.이 같은 하나에서 일자리도 창출된다. 지난 4월 9일 한국무역협회는 경제전문가 321명과 일반인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1∼27일 ‘차기 정부에 바라는 단기·중장기 정책과제와 우선순위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경제전문가의 49.8%, 일반인의 35.3%가 ‘경제성장과 분배’라고 답했다.이 같은 통계치가 나온 이유를 보면, 지금은 기회의 사다리가 부러졌는가하는 의문이 든다. 가난이 대물림하여, 나의 몫이 누군가에게 투망질을 당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이도 현실에서 구현하려면, 보수와 진보의 진영논리를 뛰어넘는, 협치·통합에 달려 있음을 알 수가 있다. 대선 기간 동안, 갈라졌던 민심을 우선 추슬러야한다. 이 바탕 위에서 안보 경제 일자리가 자연발생적으로 분출한다.또 자연분출은 보수와 진보를 밑바닥부터 재구성해야한다. 개혁 열망을 적극 수렴하는 자세도 보여야한다. 문(門)이 열린 문(文)의 시대엔 더욱 그렇다. 이젠 안보 경제 일자리 등에선, 보수도 진보도 없다. 시대가 요구하는 헌법적인 가치의 구현이다.이를 위해선 인사 탕평의 구현이다. 다른 후보들의 좋은 공약을 품어야한다. 또 문재인 대통령을 반대했던 국민들의 마음도 품어야한다.앞으로의 경제는 4차 산업혁명으로써 ‘생산의 혁명’이다.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요청으로 경희대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유창석 교수)이 작성한 ‘가상현실게임 활성화 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한가지만인 국내 VR게임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에 2017~2020년 4년 동안 총 867억5천만 원에 달하는 정부 예산이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지금 이곳에 투자하지 않으면, 4차 산업 혁명의 후진국을 면하지 못한다. 이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의 성취가 국민들과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밖에도 대한민국의 미래백년을 착실하게 준비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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