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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병원 전경
| 영남대병원이 지난달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질 경우, 혈류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 환자 몸의 다른 혈관을 활용해 우회로를 만들어주는 수술이며, 추워지는 늦가을부터 많이 발생하므로 관상동맥우회술을 잘하는 가까운 병원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심사평가원은 2011년 적정성 평가를 시작한 이래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가 안전하고 질 높은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을 수 있도록 평가결과를 공개하고 있으며, 이번 8차 적정성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88기관, 3,811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영남대병원은 이번 8차 적정성 평가에서 전체 평균 종합점수보다 상회하는 점수를 받았으며,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신경철 병원장은 “심근경색의 적절한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은 2시간 이내이므로, 증상 발생 시 지체하지 말고 119를 통해 최대한 빨리 큰 병원에 도착해 전문치료를 받아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은 영남대병원은 고난도 심장수술인 관상동맥우회술 우수기관으로서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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