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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마린CC 전경.<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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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년 4월 거행된 울진마린CC관리운영 위수탁 계약 체결식 모습.<울진군 제공> |
| 그간 골프장 공사의 정상화를 위한 울진군의 노력이 결국 ‘물거품’이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울진군이 지난 2일, 울진마린CC 정상운영과 관련, (주)비앤지에 위·수탁 계약 해지를 위한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울진마린CC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골프텔 공사의 잦은 지연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울진마린CC는, 울진군이 원자력발전소 유치로 받은 지원금 545억 원과 군비 272억 2900만 원 등 총 817억 2900만 원을 투입, 매화면 오산리 산26번지에 일원에 조성한 18홀 규모 대중 골프장이다.
군은 울진마린CC 클럽하우스와 골프텔 기부채납 조건으로 11년간 골프장 운영권을 주는 민간위탁 공모 했고, 비앤지가 최종 선정됐다.
하지만 비앤지는 위·수탁 선정 과정에서, 공고에도 없는 지배인 경력 최고 배점 등으로 논란을 빚어 왔다.
아울러 잦은 공사 지연으로 인한 준공일 연장 등도 비판을 받아 왔다.
군은 그 동안 비앤지와 조율을 통해 준공시기를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연장했지만, 결국 클럽하우스와 골프텔 준공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군은 지난 2일부터 비앤지와의 위·수탁 계약 해지를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반면 울진마린CC 골프장의 임시 개장 승인은, 울진군이 경북도에 요청해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마지막 기한인 12월 31일이 지나 비앤지와 위·수탁 계약 해지를 위한 서류를 검토한 뒤 회사에 통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형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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