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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성인문해교육'찾아가는 등불교실, 울진보배학교'입학식 개최<울진군 제공> |
| 울진군은 지난 2일 성인문해교육‘찾아가는 등불교실, 울진보배학교’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찾아가는 등불교실 12명과 울진 보배학교 12명의 학생들이 각각 죽변면 화성3리 노인회관과 울진군 노인복지관에서 입학하였고, 각 교실마다 학용품 전달식, 단체기념 사진 촬영 등 교육생들의 만학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학업을 포기해야만 했던 어르신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울진군에서 지원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9개 마을에서 진행되고 있고,‘울진보배학교’는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만 18세 이상 성인이 초등과정의 전(全) 단계(1~3단계)를 3년간 이수하면 초등학교 졸업 학력 인증서가 수여되는 교육과정으로 총 2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울진군은 문해교육뿐만 아니라 문화탐방, 어르신 도전골든벨,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경상북도 문해 대잔치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등불교실 및 보배학교 교육생들의 학습 의지를 제고하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 “늦은 나이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고 글을 모른다는 것은 눈을 감고 길을 걷는 것과 같다”며“3년 동안 꾸준히 다니시면서 공부하고 함께 배우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일일이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김형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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