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이동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이 지난 26일 오후 1시에 대가야읍 장기리경로당(회장 황재용)을 방문하여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문화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은 지역 간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지원프로그램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작은 버스 안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도심에 비해 문화적 기반이 취약한 농어촌의 경우, 문화를 접할 시설과 인프라가 부족하므로 이처럼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농어촌 비롯해 아동복지, 노인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문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장기리경로당(회장:황재용)은‘흥’부활프로젝트「쿠바로 가는 타임머신」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신나는 라틴 타악기 연주자와 열정적인 라틴댄서가 되어 젊은 시절로 돌아가 잊어버린 꿈과 끼를 발산하여 참가자들끼리 소통과 공감을 이루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이남철 대가야읍장은 “문화의 시대라고 불리는 오늘이지만 여러 가지 환경적,경제적 요인으로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오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어르신 모두 20대로 돌아간 듯 생기가 넘치고 활력이 있어 보였다.”며 “먼 길을 찾아와 준 움직이는 예술정거장 진행자들에게 큰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고령=김명수 기자kms4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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