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는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 및 태풍 북상에 대비 3일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양구 풍력발전단지 외 1,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 국유임도 외 3개소 산사태취약지에 대해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전선과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 북상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풍력발전단지와 임도 신설사업의 산사태가 우려됨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관리실태 및 대피체계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또한,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방사업(사방댐 9개소, 계류보전 1.5km, 산지보전1.0ha)을 6월 말 모두 완료한 상태로 여름철 산림재해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 까지 산사태 예방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김영환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집중 관리를 통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동해안 지역의 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산사태 발생 징후가 보일 시 즉시 안전한곳으로 대피하고 산사태대책 상황실(☎054-730-8150∼4)로 신속하게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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