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호미곶에 위치한 국립등대박물관이 복합해양문화공간으로 새단장 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은 2021년까지 국비 227억원, 지방비 5억원을 투입해 국립등대박물관을 유물관람ㆍ체험ㆍ교육 등이 결합된 복합해양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1985년 설립된 국립등대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등대 전문 박물관으로 4039m2 면적에 전시관 3개동, 총 416점의 등대 관련 전시물이 비치되어 있으며, 연간 100만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이번 공사는 7월 중 기본설계용역 발주로 시작되며 2021년까지 232억원을 투입해 1만1000m2 면적의 전시공간을 확보하고 세계등대 및 항해유물관, 등대 과학관, 해양문화 교육관 등이 추가로 건립될 예정이다.박광열 해사안전국장은 "새롭게 단장하는 등대 박물관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복합해양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도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포항=권영대 기자sph900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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