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해양 인명사고에 대비한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해경안전센터 근무 경찰관을 대상으로, 연안사고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 훈련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포항해경은 지난 6월 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죽변·후포·축산·강구·영일만·포항·구룡포·호미곶·감포 등 9개의 해경안전센터 근무 경찰관 170명을 대상으로 3대 연안사고(익수·고립·추락) 및 구조장비·물품 운용법, V-PASS 등 각종 시스템 운용법 등 현장 구조대응능력 향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 성수기 대비 해수욕장 등 해안가 인명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구조와 응급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훈련과정을 유형별로 세분화하고 방파제나 갯바위 등 현장 중심의 훈련을 위주로 진행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여름철 행락객의 방파제(TTP) 추락사고, 익수사고가 해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신속한 구조와 응급 처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조대응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포항=권영대 기자 sph900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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