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왼쪽부터 류나영, 장정인, 모수정, 권은지)<울진군 제공> |
|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지난 13일~19일까지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북도 대표로 출전해 2연패를 달성했다.
전남도 종합사격장(나주)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한 권은지, 장정인, 모수정, 류나영 선수는 1887.3점으로 2위인 경남도(1884.4)를 제치고 2연패를 이루었다.
또한,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권은지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또 한번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의 입지를 굳혔다.
이효철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감독은 “다가오는 2024년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및 각종 대회 출전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김형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