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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결혼이민여성 취업 교육 종강식<울진군 제공> |
| 지난 28일 울진가족센터가 군 평생학습관에서 결혼이민여성 30여 명과 함께 취업교육 ‘내 꿈을 찾아서’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동행복지재단에서 공모한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다(多)이룸 프로그램에 선정돼 진행된 교육으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한식조리기능사, 네일아트, ITQ컴퓨터자격증반을 운영해 한식조리기능사 2명, ITQ컴퓨터자격증 11명이 자격을 취득했고 이밖에 2명이 이론시험 합격 후 실기시험을 앞두고 있다.
울진군가족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취업처를 연계해 경제적 자립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한식조리기능사 합격생 홍사랑씨는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평소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목표였는데 마침 센터에서 자격증반을 개설해준 덕분에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며 “자격증 취득으로 자신감도 생겨 양식조리기능사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손병복 군수는 “10개월 동안 매주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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