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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소통 공감의 날 '군민 섬김데이' 한 해 마무리<울진군 제공> |
| 울진군이 지난 달 28일 북면을 끝으로 올 3월부터 시행된 소통·공감의 날‘군민 섬김데이’10개 읍·면 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은 북면 나곡 매립장과 소각장을 방문해 시설 점검 후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후 나곡3리, 4리, 6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마을회관 난방에 이상은 없는지, 끼니는 잘 챙겨 드시는지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나곡리 마을회관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마을회관에 직접 방문해 주민 얘기를 들어줘서 정말 고맙다”며 “군수가 마을마다 이렇게 신경 써주니 참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군민 섬김데이’는 군수가 주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충 및 불편 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마련됐으며, 10개 읍·면 190여 개 마을회관을 순차 방문하고 있다.
올 한 해 ‘군민 섬김데이’는 10개 읍·면 40여 개 마을회관을 방문하였으며 총 118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되어 처리하거나 처리 중에 있다.
특히 몇 년째 계류 중이었던 매화면 하천둔치 철거문제를 마을 간 협의를 이끌어내 해결한 사례에서부터 경로당 난방비·운영비 지원 방식에 대한 애로사항, 온양리 인근 마을상수도 개설, 생활권 재해 우려목 제거 등 생활불편 민원까지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불편 사항들을 수시로 확인해 처리하고, 예산확보 등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건의 사항은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손병복 군수는“‘군민 섬김데이’에서 더 나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내주고, 함께 소통해 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섬김데이 시 건의 사항은 행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 고충 및 불편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야별 민원 접수현황을 보면 ▲지역개발 27건 ▲도로하천 24건 ▲해양수산 15건 ▲산림녹지 9건 ▲교통경제 8건 ▲보건복지 7건 ▲안전재난 7건 ▲환경위생 6건 ▲문화체육 5건 ▲상하수도 4건 ▲농림축산 2건 ▲기타 4건 순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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