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한 야산에서 지난 27일, 불이 나 24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9분 경, 울진읍 명도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한 산림당국 등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장비 13대, 인력 53명을 투입해 오후 1시 23분 경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산불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 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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