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는 자동차 시대다. 2022년 국토교통부는 2022년 3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에 따르면, 2,535만 6,000대였다. 전 분기비 0.6%(14만대) 증가했다. 인구 2.03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셈이다. 2019년 ‘딜로이트 코리아 리뷰’ 12호에 따르면, 1980년부터 1994년 사이 출생한 ‘Y세대’가 커넥티드·자율주행 등 미래모빌리티 서비스의 주력 고객이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대구시가 전국 최고의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본격 추진한다. 미래모빌리티 융합산업 육성에 1,390억 원(국비 971, 시비 385, 기타 34)을 투입한다. 2024CES의 최대 화두인 AI·소프트웨어까지 접목된다. 올해는 그간 추진 성과와 구축된 인프라 기반에 1,3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를 본격 육성한다. 300개 사 이상의 자동차 부품업체가 위치한 자동차 부품 산업의 집적지로 국내 유일 모터 소부장 산업이 형성된, ‘소부장 특화단지’를 산업부, 지역 대학, 연구기관과 전방위적 협력과 지원으로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모터 소부장 앵커-협력기업 간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산업 집적과 핵심 기술 국산화 등 모터특화 산업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
대구국가산업단지와 특화단지에 155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모터생산 거점으로 조성한다.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을 육성(27억 원)한다. ‘전자파 장애평가 시스템’을 구축(25억 원)한다. 모터 성능인증 및 고장분석 지원을 위해, ‘특화단지 테스트베드’를 구축(49억 원)한다. SDV 전장부품 보안평가센터를 구축(50억 원)한다.
서비스 맞춤 모빌리티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53억 원) 사업을 추진해, 세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국토부와 협약으로 자율주행 셔틀 운행(서대구 KTX역~서부정류장역)과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및 로봇 운송 서비스를 일상에서 구현한다. 첨단 모빌리티에 대한 시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UAM(도심항공교통) 서비스 및 산업기반을 구축한다.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과 연계한 UAM 상용화에 대비해, 정부 주관 지역 UAM 시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SKT-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 컨소시엄 등 선도 기업들과 협력해, 응급구조 공공형 모델을 마련한다. 지역 모터 특화단지 앵커 기업들과 국내 대표 항공방산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간 상생 협력한다. 항공용 전기 추진체 핵심부품의 기술력을 확보한다. 국산 기체를 양산할 수 있는 공급망 구축을 적극 지원해, 우리 지역에 UAM 신산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한다. UAM 산업초기 마중물로 시비 7억 원을 투입해, 한화시스템과 함께 핵심요소 기술을 기획한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대구UAM협의회서 산업 육성 과제와 추진 방안들을 적극 발굴해, 정책에 반영한다. 친환경차 보급 및 충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대구시는 공공기관의 친환경차 보급을 시작으로 민간 보급까지 확대한다. 대기환경 개선 및 친환경 조성에 앞장서 온 친환경차 선도 도시로서 현재까지 누적 4만 1,052대의 친환경차를 보급했다. 올해는 2월부터 768억 원의 예산으로 6,274대를 보급한다.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정부·민간사업을 활용한다. 충전시설 의무 대상 시설의 협조로 4,000기의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한다. 올해부터 전기차 공용 충전기의 민간위탁을 추진해, 민간의 기술과 전문 인력 활용으로 충전 서비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대 시민 충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가 미래모빌리티산업 경쟁력 전국 1위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 ‘Y세대가 커넥티드·자율주행 등 미래모빌리티 서비스의 주력 고객’임을 최우선으로 한, 첨단산업 도시인, 대구시가 본 고장으로 새롭게 거듭 태어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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