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6 13:57:28

2024 울진 대게와 붉은 대게축제 ‘성료’

대게 본 고장 후포항서 푸짐하게 먹고 즐겨
김형삼 기자 / 1806호입력 : 2024년 02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성료<울진군 제공>

↑↑ 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성료<울진군 제공>

'맛있는 대게여행! 후포항에서 모이자!'는 주제로 지난 22일~25일까지 펼쳐진 2024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만여 명이 함께 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나흘간 후포항을 찾은 관광객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재밌게, 맛있게, 즐겁게 울진의 명품 대게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의 대게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고 먹이 생물이 풍부한 왕돌초 지역에 서식하기 때문에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러한 우수한 품질의 대게를 할인 이벤트와 수산물 상생할인 쿠폰 행사를 통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특히 평상시에 경험해보지 못하는 대개 경매 체험으로 관광객에게 특별한 재미도 선사했다.

개막식 퍼포먼스인 대게 플레시몹은 참여한 모두를 위한 화합의 장이 됐으며 월송큰줄당기기와 게 줄 당기기는 볼거리 제공과 동시에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며 울진의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게장 비빔밥 만들기는 축제에 함께 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고, 요트승선체험은 기상여건으로 운항횟수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크루즈 승선 체험과 같이 올해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축제에는 한파와 우천에 대비하여 500석 규모의 TFS 텐트 설치와 에어돔 쉼터를 제공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손병복 군수는 “축제 첫 날부터 이어진 강풍과 한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진행된 만큼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도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2025년 2월 28일~3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군위 새마을회가 6일, 군위읍 둔치에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새마을 정신을 통한 단합을 위 
상주 동성동이 지난 5일 관내 성동할머니회와 인평2동 경로당을 찾아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김천 대덕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5일, 지례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김천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5일 어모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 
영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대학/교육
대구가톨릭대 간호대학,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최고등급  
대구·광주·대전보건대, 한국한의약진흥원과 글로벌 보건인재 양성 ‘맞손’  
DGIST 연구팀, 뇌세포 기능까지 해치는 ‘단백질 흡착 미세플라스틱’ 유해성 밝혀  
점촌도서관, ‘우주로 떠난’여름 독서교실 성료  
대구한의대, ‘칠곡 어린이 행복 큰잔치’서 체험형 교육 부스 운영  
대구보건대-씨젠의료재단, 글로컬대학30 산학협력 업무협약  
경산교육지원청, '학부모-지역민 발명교실' 실시  
계명대 김세연 박사, 방사성물질 운송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서 수상  
대구교육청, 학생 주도 학폭 해결 워크북 ‘성찰 발자국’ 발간  
DGIST 기영훈 교수팀, DNA 손상 복구의 새로운 경로·기전 규명  
칼럼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대학/교육
대구가톨릭대 간호대학,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최고등급  
대구·광주·대전보건대, 한국한의약진흥원과 글로벌 보건인재 양성 ‘맞손’  
DGIST 연구팀, 뇌세포 기능까지 해치는 ‘단백질 흡착 미세플라스틱’ 유해성 밝혀  
점촌도서관, ‘우주로 떠난’여름 독서교실 성료  
대구한의대, ‘칠곡 어린이 행복 큰잔치’서 체험형 교육 부스 운영  
대구보건대-씨젠의료재단, 글로컬대학30 산학협력 업무협약  
경산교육지원청, '학부모-지역민 발명교실' 실시  
계명대 김세연 박사, 방사성물질 운송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서 수상  
대구교육청, 학생 주도 학폭 해결 워크북 ‘성찰 발자국’ 발간  
DGIST 기영훈 교수팀, DNA 손상 복구의 새로운 경로·기전 규명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