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20 15:38:31

영상통화!! 보이스피싱일수도 있습니다.

청도경찰서 수사과 수사지원팀장 정서윤
황보문옥 기자 / 1835호입력 : 2024년 04월 10일

피싱이라는 범죄가 코인과 관련한 경제범죄와 같이 한때에 그치는 범죄라 여겨져 더 이상의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곧 사라질 수법의 범죄라는 것이라고 여겨져 왔으나 우리의 예상과 달리 생각지도 못한 신종 수법으로 수년 째, 우리생활에 침투해 계속적으로 피해를 양산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경찰은 피싱범죄 전담팀 구성 등 전면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전문화된 형태로 맞대응하고 있다.

피싱은 범인 검거보다는 예방이 선행되어야 하는 범죄로, 여기서 신종 수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AI보이스피싱, 이른바 ‘딥페이크 수법’이다. AI 기술발전을 악용한 것으로, 가족이나 지인등의 사진을 이용, 영상과 결합하여 영상통화를 통해 가짜 영상으로 가족 또는 지인으로 확인 시킨 후 진짜처럼 통화하여, 의심없이 돈을 요구하는 방법이다.

목소리를 통한 범행방법보다 더 진화된 형태로, 가짜 영상을 이용해 피해자로 하여금 의심을 할 수 없게 끔 하는 신종 수법이다.

이를 예방키 위해서는 (출처 : 경찰청 홍보동영상)
첫째, SNS에 정면사진, 영상지문 등 개인신상 올리지 않기
둘째, 가족이나 친구간 확인할 수 있는 구호정하기
셋째, 영상통화가 와도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갖기

여태껏 홍보되어진 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수법으로, 이 수법을 알지 못한다면 신선한(?) 방법에 속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인지만 하고 있어도 조금 어색한 말투, 갑작스러운 돈 요구 등을 생각해보면 ‘아차’ 하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이 순간이 바로 피해를 예방하는 찰나의 순간이다.

이 글 또한 단 한명의 피해가 생기지 않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속지마세요. 피싱입니다. 통화종료 버튼 누르세요.”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사람들
예천군 용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용궁면 월오리의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칼럼
흔히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 적게 먹고 고기는 피하라고들 한다. 정말 맞는 방 
리즈시절(Leeds 時節)이란 특정 인물이나 단체의 전성기나 황금기를 일컷는 말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23)에 따르면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한 27만  
며칠 전이 어버이날이었다. 매년 오는 날이지만 올해는 평소와는 다른 감정을 느꼈다 
국외자(局外者)란 일어난 일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그 일에 관계가 없는 사람을 말한 
대학/교육
계명문화대-조일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영남이공대, ‘제56회 천마체육대회’성료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팡파르  
대구한의대,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와 청년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교육청, 상반기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  
청도 동산초,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대구한의대, 조무상 우수교원 연구장려금 전달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세계 33위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코코에이치와 ‘맞손’  
계명문화대, ‘개교 62주년 기념식’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