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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학교 씨름부가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하고 최병찬 감독과 선수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 |
| 대구대 씨름부가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대학 씨름 모래판의 주인공임을 입증했다.
대구대는 지난 15~17일까지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올해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대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모두 막판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해 우승의 감동이 배가 됐다.
준결승에서 한림대를 4대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한 대구대는 결승전에서 개인전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기세 좋게 결승에 오른 인하대를 맞았다.
또 결승에서 대구대는 첫 두 경기를 인하대에 내주며 불리하게 시작했으나, 세 번째 경기부터 내리 세 경기를 이기며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여섯 번째 경기에서 다시 일격을 당해 다시 3대3 동률을 이뤘고, 이어진 마지막 일곱 번째 경기에서 대구대 구건우 선수(스포츠레저학과 1학년)가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결정지었다.
구건우 선수는 대학부 개인전 역사급(105kg 이하)에서도 3위를 차지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또 대구대 최병찬 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최병찬 감독은 “씨름부 창단 40주년을 맞이한 올해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가져와야 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선수들이 시합을 잘 풀어내줘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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