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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으로 건립도니 주차장 모습.<성주군 제공> | 성주군이 도시재생사업[1·2단계(성주읍)]으로 건립된 관내 공영 주차장 5개 소 및 전통시장 주차장 1개 소(총 주차면 : 604대)를 효율적 주차장 사용과 주민편의를 위해 야간 및 공휴일 무료개방하며, 또한 성주초길(성주초~건강문화캠퍼스) 보행 환경개선을 통해 성주읍 도심에 새 변화를 만들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 5일 오후 6시 기준, 주민편의를 위해 창의문화센터, 성주 전통시장, 성주 어울림 복합타운, 건강문화캠퍼스, 별의별문화마당 주차장을 오후 6시~익일 오전 9시까지 및 공휴일 무료 운영하고, 기존 1시간 무료주차를 2시간으로 연장했다. 특히, 경산리 마을 주차장(舊. 군민회관)은 24시간 무료개방해 성주읍 도심의 주차난을 하나씩 해결 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 질서가 개선된 시장길(노상주차장 설치, 불법주정차 CCTV설치(CU편의점~창의문화센터)) 보행환경사업에 이어 성주초길도 무분별한 불법주차 단속 등을 통한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보행로를 확보해 어린이 및 주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오는 13일 오후 2시에 성주 어울림 복합타운 다목적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인근 상가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주차장 야간 무료개방 및 2시간 무료사용,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은 주민에게 반드시 필요하며, 이로써 성주읍 도심 주차문화가 새롭게 바뀔 수 있도록 주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