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시비 3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9억 원 규모로 관내 수용가 89개 소(태양광 76, 지열 10, 태양열 3) 주택 및 건물에 총 421kW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 5월 한 달 동안 8개 읍·면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6월 공모사업 신청 후 공개평가, 심층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2024년 총사업비 12억 원(태양광 123. 지열 12, 태양열 2)과 비교하면 규모는 다소 작아졌지만 연속으로 공모사업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룬 셈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태양광 설비는 전기요금 절감, 지열 보일러는 온수 및 난방비용 절감 효과가 있어 지역 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탄소중립 군위 실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
김진열 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전기요금 절감 등 주민에게 체감효과가 높은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청정 군위에 맞는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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