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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수 청도군수와 김필옥 신임 회장, 전종율 군의장과 군의원, 농업인단체 회장, 지역사회단체장, 여성농업인 등이 이·취임식에서 떡을 자르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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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연합회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취임식을 개최, 제8대 회장단의 출발을 알렸다.
행사에는 김하수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농업인단체 회장, 지역사회단체장, 여성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단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는 매년 연찬 교육, 선진지 견학,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농업 전문성 향상과 조직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필옥 신임 회장은 “농업과 농촌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여성농업인이 농업과 농촌의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하수 군수는 “그동안 연합회를 이끌어 온 이은주 회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힘차게 출발하는 제8대 김필옥 회장과 회장단이 청도 여성농업인의 위상을 높이며, 청도 농업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