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6 11:40:00

안동 용상시장, 액막이·윷놀이 행사

상인·주민 모여 발전과 안녕 기원
조덕수 기자 / 2045호입력 : 2025년 03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행사에 앞서 고사를 지내고 있다.<안동시 제공>

안동용상시장상인회(회장 우병수)가 지난 14일 용상시장 중앙광장에서 상인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하는 ‘2025년 용상시장 액막이·윷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상인회뿐 아니라 권기창 시장, 김대일·김대진·권광택 도의원을 비롯해 관계 기관과 지역 관변단체,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부터 진행된 행사에서는 다가올 액(厄)을 막고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액막이 행사를 시작으로, 상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윷놀이 행사가 오후 늦게까지 이어지며 종일 흥겨운 축제의 자리가 됐다.

안동용상시장상인회 관계자는 “용상시장은 가장 현대적 시장을 목표로, 옛 시장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와 상인회, 주민 모두가 합심해 안동은 물론 전국에서 제일가는 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용상시장은 상인회의 적극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 여러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는 음식점, 의류, 농·축·수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70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달빛 야시장’ 등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며 매년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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