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6 11:39:18

문경에코월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꼬마열차 운행 재개


오재영 기자 / 2047호입력 : 2025년 03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꼬마열차 모습.<문경관광공사 제공>

문경관광공사가 과거 가은역에서 운행하던 꼬마열차를 문경 에코월드에서 새롭게 운행한다. 문경에코월드는 과거 은성탄광이 있던 자리에 지어진 테마파크로, 석탄박물관과 함께 탄광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새롭게 운행되는 꼬마열차는 과거 탄광에서 사용되던 광차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탄광 시대 추억을 간직한 어르신 세대는 물론, 새로운 체험을 원하는 어린이들에게도 매력적인 가족 중심 관광시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꼬마열차는 총 길이 213m 레일을 따라 두바퀴, 약 7분간 운행된다. 탑승객은 철길을 따라 광산장비, 광부사택촌, 소공원, 그리고 tvN 눈물의 여왕 세트장인 ‘용두리 슈퍼’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문경에코월드는 이달 말까지 꼬마열차를 무료 시범 운행하며, 이용객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더불어 문경에코월드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꼬마열차뿐 아니라 거미열차, 가은모노레일, 녹색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즐기며 문경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신필균 사장은 “가은역 꼬마열차가 문경에코월드로 이전되면서 지역 관광 자원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꼬마열차 운행 재개는 문경의 탄광 역사와 자연경관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의성 안평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월 31일 돌봄이 필요한 15가구를 대상으로 위생용 
의성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5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했다. 
고령 4-H연합회가 지난 5일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H 가족 한마 
문경시 점촌3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범진, 부녀회장 임영희)는 지난 8월 1일부터 50일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점촌2동 위원회(위원장 채경식)는 지난8월 2일 오전 5시부터 회원  
대학/교육
점촌도서관, ‘우주로 떠난’여름 독서교실 성료  
대구한의대, ‘칠곡 어린이 행복 큰잔치’서 체험형 교육 부스 운영  
대구보건대-씨젠의료재단, 글로컬대학30 산학협력 업무협약  
경산교육지원청, '학부모-지역민 발명교실' 실시  
계명대 김세연 박사, 방사성물질 운송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서 수상  
대구교육청, 학생 주도 학폭 해결 워크북 ‘성찰 발자국’ 발간  
DGIST 기영훈 교수팀, DNA 손상 복구의 새로운 경로·기전 규명  
영남이공대, 2025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료’  
경산동의한방촌, 2025 APEC 대비 전통 한방체험 프로그램 인기  
국립 경국대, RISE사업단 발대식  
칼럼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대학/교육
점촌도서관, ‘우주로 떠난’여름 독서교실 성료  
대구한의대, ‘칠곡 어린이 행복 큰잔치’서 체험형 교육 부스 운영  
대구보건대-씨젠의료재단, 글로컬대학30 산학협력 업무협약  
경산교육지원청, '학부모-지역민 발명교실' 실시  
계명대 김세연 박사, 방사성물질 운송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서 수상  
대구교육청, 학생 주도 학폭 해결 워크북 ‘성찰 발자국’ 발간  
DGIST 기영훈 교수팀, DNA 손상 복구의 새로운 경로·기전 규명  
영남이공대, 2025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료’  
경산동의한방촌, 2025 APEC 대비 전통 한방체험 프로그램 인기  
국립 경국대, RISE사업단 발대식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