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영순새마을회가 지난 19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달 출산한 영순면내 가정에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남정수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산 축하 선물을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 “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출산을 장려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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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호
는 지난 19일 영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에 출산한 영순면 관내 가정에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축하금, 기저귀, 물티슈, 미역 등을 전달하고, 출산 가정과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정수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산 축하 선물을 드리게 되었다”며, “다시 한 번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2446434ADD_thumb580.jpe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