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모란로타리클럽이 25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위생용품 16박스를 기증했다.
강순분 회장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금주 영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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